육군 훈련소 내자녀 찾기와 편지쓰는법

육군 훈련소 내 자녀 찾기와 인터넷 편지 쓰는 법

우리 아들 또는 남자 친구이나 친구가 육군 훈련소에 입소를 했다면 이제 건강하게 잘 훈련을 받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겠죠.

요즘은 인터넷도 잘 되고, 장병과 가족의 편의를 위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따로 카테고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럼 이 기능을 이용하여 우리 아들과 내 남친이 잘 지내는지 찾아보고, 간단한 메시지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육군 훈련소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www.katc.mil.kr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메인 화면 오른편에 보시면 '내 자녀 찾기'와 '편지 쓰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버튼을 누르시더라도 같은 화면으로 이동하니 둘 중에 하나를 눌러주세요.

입영한 훈련병의 신원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입영한 훈련병의 신원을 확인하는 페이지입니다.

Step 2. 검색조건에 입영한 자녀/남친 정보 확인

내 자녀의 사진이나 간단한 인터넷 편지를 쓰기 위해서는 입영 날짜와 생년월일을 정확히 입력하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Step 3.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정확히 선택하고 '검색'을 누름

제대로 입력을 하셨다면 내자녀/남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훈련병의 정보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어 입소 후 일주일 정도는 기다리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검색이 안된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며칠 기다리시고 한번 더 검색해 보시면 나오실 겁니다.

검색을 하시면 훈련병의 연대, 중대, 소대와 교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손글씨로 편지를 작성해서 훈련소로 편지를 직접 붙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보내실 수는 있지만 보다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으니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빠르게 우리 자녀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오후 4시 이전에 작성하시면 훈련과 일과가 끝나면 저녁 자유 시간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인인증을 위한 창이 뜨게 됩니다. 핸드폰 통신사를 이용해서 본인인증을 진행하세요.

본인인증이 끝나시면 편지를 쓸 수 있는 창이 뜨게됩니다. 제목과 쓰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신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아주 간편하게 메시지를 보내실 수 있겠죠?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우리 아들, 남자친구에게 힘이나는 메세지를 자주 보내주세요, 그러면 훈련기간 동안 많은 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