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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3

「해외 여행」 불교국가 미얀마 6박 7일 둘러보기 (6, 7일차) 불교국가 미얀마 둘러보기 (5) 미얀마 일정의 마지막은 양곤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6일 차 만달레이에서 조식을 먹고 국내선을 이용하여 양곤으로 돌아옵니다. 양곤에 돌아오면 역시나 양곤을 소개해줄 가이드와 기사님이 공항에서 우리의 이름을 들고 맞이해 줍니다. 날씨도 덥고, 5일 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 양곤에서는 되도록 적은 곳을 돌아보고자 했습니다. 양곤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Chauk Htat Kyi Pagoda 입니다. Chauk Htat Kyi Pagoda 이 사원에서는 굉장히 큰 와불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와불은 길이가 65.8m이고 높이는 17.6m로 발바닥에는 108 법수를 의미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파고다는 실내에 구성되어 있어 다른 곳보다는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2021. 2. 15.
「해외 여행」 불교국가 미얀마 여행 일정 계획하는 팁 미얀마 일정 계획하는 팁 2021년 2월 1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여 민주주의의 위협이라고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미얀마는 사실 불교 국가로 국민의 대다수가 불교 신자이며, 나라 전체에 불교 사원과 사찰이 넓게 자리 잡고 있는 불교 국가입니다.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가 현재는 힌두교 국가인점을 감안하면 미얀마는 국민의 약 90%가 불교 신자인 불교를 대표하는 국가입니다. 미얀마는 오랜기간 동안의 군부 통치와 국경지대의 불안한 치안으로 인하여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자유로운 왕래가 쉽지 않았습니다. 근래에 들어 반군들과의 휴전과 국경지대의 치안이 안정되고, 육로로의 인접국가로의 이동이 가능해졌고, 배낭여행객들에게 미얀마 여행이 유명해지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미얀마를 찾고 있습니다. 태국이나 캄보디아같이 아직까지 .. 2021. 2. 7.
「해외 여행」 쿠데타로 실검에 오르는 미얀마 여행가기 괜찮은 나라일까? 미얀마는 여행 가기 좋은 나라일까? 요즘 뉴스 실검을 장악하는 이슈 중 하나가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미얀마는 동남아의 여행지로 알려지기 보다는 80년대 있었던 아웅산 테러사건으로 더 잘 알려진 국가입니다. 군부 정권의 오랜 기간동안 영향을 끼치면서 외부 세계와 단절된 생활을 했습니다. 근래에 들어 관광사업의 발달로 인하여 많은 배낭 여행객이나 유럽 여행객들이 미얀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보았습니다. '미얀마'라는 국호는 군부 정권에 의해 정해진 명칭이라 민주주의를 상징할 수 없기 때문에 버마 민주화의 상징적인 명칭인 '버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군부 쿠테타를 계기로 한번 더 '버마'라는 이름이..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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