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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스토리

「남미 여행」 에콰도르 여행 루트 여행 일정별 추천 루트 '단기 일정 8일~10일'

by 여인스 지금은 페루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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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여행 루트 단기 일정 (8~10일) 추천 루트

 

남미를 30일 정도의 일정으로

개별 여행 또는 여행사의 투어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경우 보통은

포함되지 않는 국가 중 하나인

에콰도르의 여행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여행지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다윈의 '종의 기원'의 연구 배경이 되는

진화의 상징 '갈라파고스 제도'입니다.

 

사실 이 갈라파고스 제도를

방문 여부, 일정의 길이,

여행 방법에 따라 에콰도르의

여행 비용과 일정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남미 여행」 남미 나라별 여행가기 좋은 시기 '에콰도르'

 

「남미 여행」 남미 나라별 여행가기 좋은 시기 '에콰도르'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 '에콰도르' 이번에 소개해드릴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의 나라는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입니다. 적도의 나라라고 불리는 이유는 에콰도르라는 단어가 스페인어로 적도

lifestorywithtrip.tistory.com

 

 

◆ 에콰도르  8~10일 일정  '가성비 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여행 루트와 일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갈라파고스 제도를 어떻게 여행하느냐입니다.

갈라파고스를 가기 위해서는 키토 또는 과야킬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은 갈라파고스 제도 육상에 머물며

데이 투어를 진행하면서, 보트를 이용하여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주요 섬인 '산타크루즈', '이사벨라'와 '산 크리스토발' 섬을 둘러보는

약 5일 정도 머무는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항공편은 '키토 -> 갈라파고스 공항(Aeropuerto de Islas Galápagos)',

'산크리스토발 -> 키토'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은 약 500~700$정도로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차이가 나며,

성수기의 경우 항공권을 구하기 힘들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상에 머물며 개별 여행하실 경우 여행경비는 5박 6일의 경우 약

800~900$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갈라파고스 제도 성수기 : 12월 ~4월

 

 

 

 

 

갈라파고스 제도를 5일 정도 둘러보고

키토로 복귀하면 다음 여행지인 '바뇨스'로 이동합니다.

키토에서 바뇨스까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 3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바뇨스'는 에콰도르의 아마존이 시작되는

도시로 온천, 폭포와 같은 자연과 짚라인, 래프팅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뇨스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페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페루로 이동하는 방법은

'바뇨스-> 쿠엔카 -> 마찰라 -> 툼베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페루 여행을 마치고 에콰도르로 들어오시는 경우에도

위 일정을 반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정을 줄이시려면 '바뇨스' 투어를 제외하시고 바로 키토와 갈라파고스 제도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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