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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the myth 」'조승우' '박신혜' 조합의 드라마 기대되네요

by 여인스 지금은 페루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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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the myth」

 

 

JTBC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공개되는 「시지프스: the myth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조승우' '박신혜' 두 배우가 한 작품에 같이 나온다니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여자 주인공인 박신혜 씨의 미래에서의 타임워프가 이뤄지면서 시작됩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SF 드라마로써 기존의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줬으면 합니다.

 

드라마 포스터 역시 두 주인공 뒤로 보이는 황폐화된 도시가 무언가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 것 같다는 암시를 주며 매우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주네요.

"이 세상엔 우리만 살고 있는 게 아니었다. ‘밀입국자’라 불리는 그들.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사이에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친구인가. 적인가."

 

드라마를 소개하는 가장 강렬하고 함축적인 문구인 것 같습니다.

 

시지프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JTB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조승우 씨가 역할을 맡은 '한태술'과 박신혜 씨가 연기할 '강서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극 중 '한태술'은 10년 전 죽은 형의 환각을 보는데요 조승우 씨의 이전 작품인 #라이프의 예진우 선생이 트라우마로 인해 동생인 예선우를 보는 장면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각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승우씨의 다른 드라마에서 같이 출연했던 분들도 많이 보이고, 새로운 배우도 많이 보이네요.

 

베일에 가려진 인물들로 '아시아 마트'의 성동일 씨를 중심으로 어떠한 역할을 할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1화가 이미 방영이 되었습니다. 조승우, 박신혜씨를 믿고 정주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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