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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행14

「남미 여행」 페루 백색의 도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 아레키파 백색의 도시, 코도르를 만날 수 있는 거점 아레키파 아레키파는 리마에 이어 페루 제2의 도시입니다. 아레키파는 해발고도 2,380m에 위치해 있지만 고산병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나오는 풍부한 수자원의 영향으로 도시가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쿠스코와 태평양의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잉카 시대에도 중요한 도시였지만 정복자 피사로가 페루를 정복한 뒤 새로운 식민 거점 도시로 건설했습니다. 스페인 건축양식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로 쿠스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의 건물과 도로 등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어 '백색 도시'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키파는 주변에 3개의 화산과 콘도르의 .. 2021. 4. 23.
「남미 여행」 남미 여행의 관문 페루로 가는 항공편 선택지 남미 여행의 관문 페루로 가는 항공편 남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남미 여행의 시작점이 잉카 제국의 나라 페루입니다. 페루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게 됩니다. 여행사 일정에 따라 리마 시내 관광과 페루 남부 도시를 둘러보고 쿠스코로 이동하거나, 공항에서 바로 다음 목적지로 쿠스코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를 알아보자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를 알아보자 잉카제국의 나라 「페 루」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머물고 있고,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랜 기간 살게 될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는 한국 lifestorywithtrip.tistory.com 이번 포스트에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로 가는 항공편에 대해 소..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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