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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미식의나라 페루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미식의 나라 페루의 음식」 이번 포스트에서는 페루의 음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루는 남아메리카에서도 미식의 나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페루 전통 요리과 서양요리 그리고 중국식 요리가 다양하게 접목되어 독특하면서도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페루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비체(Ceviche)◆ 페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페루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를 가지고 있어 어패류 자원이 매우 풍부합니다. 이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세비체입니다. 세비체는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레몬즙 또는 라임즙과 양파, 매운 고추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요리입니다. 레몬즙 또는 라임즙에 있는 산 성분을 이용하.. 2020. 12. 6.
<남미여행>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를 알아보자 잉카제국의 나라 「페 루」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머물고 있고,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랜 기간 살게 될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이동할 경우 경유시간을 포함하여 약 26시간 정도 걸리는 남반구의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에서 페루로 이동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언 어◁ 페루의 공용어는 스페인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 토착어인 잉카의 언어라 불리는 케추아어와 안데스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아이마라어도 원주민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는 초보자입니다. 제 경험상 남미를 여행할 때는 영어.. 2020. 12. 5.
페루에서의 새로운 시작 「페루」에서의 새로운 시작 남들과 다를 것 하나 없이 보냈던 유년기, 10대와 20대... 30대가 되면서 회사를 다니고,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면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듯 저도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 선명하게 그려지지 않는 미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뭘 해야 할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습니다. 지치고 힘든 나의 몸과 정신을 위해, 또 앞으로도 같은 생활을 해야 하는 미래의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보상은 「여행」이었습니다. 짬짬이 시간을 내어 여행지를 검색하고, 계획을 짜고,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면서 여행지에 도착한 모습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국가와 도시, 여행의 목적, 동행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일정과 예산이 모두 ..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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