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 여행 스토리105 「아프리카 여행」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몸으로 느껴보기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세계 3대 폭포 하면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의 이과수 폭포,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계 3대 폭포 중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위 치 ◀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의 짐바브웨와 잠비아 두 국가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 중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폭포의 폭은 1,676m이고, 폭포의 높이는 108m로 단층 폭포로는 세계에서 폭이 넓은 폭포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영국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에 의해 발견되어 영국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가는 방법 ◀ 빅토리아 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짐바.. 2021. 4. 1. 「이집트 여행」 이집트 문명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룩소르 여행 고대 이집트의 문화도시 룩소르 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가 고대 이집트의 중심지였다면 중왕국과 신왕국의 문화 중심지는 바로 룩소르입니다. 1600여 년 동안 이집트 왕국의 문화 중심지로 번성했던 도시로 신왕국 전성기에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고층 건물이 없는 시절에 100만 명이 모여 살던 도시라 하니 얼마나 북적북적했을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룩소르는 나일강을 기준으로 동안과 서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룩소르를 여행하신다면 동안 투어, 서안 투어라는 이름의 투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쪽에는 신전이 많이 있으며, 서쪽은 제사를 목적으로 하는 장제전과 무덤들이 있는 왕가의 계곡이 있습니다. ▷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s) ◁ 고대 이집트의 고왕국의 대.. 2021. 3. 31. 해외여행 올해안에 갈 수 있을까요? 백신 여권? 여권 백신 도입 가능할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작년부터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습니다. 뉴스를 보면 대표 여행사들이 문을 닫거나 인원을 감축하는 상황도 연출되고, 항공업계도 많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작년 초에 사놓은 항공 티켓을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언제쯤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도 해외 여행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위협과 자가 격리라는 시간을 여행에 포함시켜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관광업이 해당 국가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에게는 코로나 팬데믹이 정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 국가들은 가능한 빨리 관광산업을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국가들.. 2021. 3. 30. 「이집트 여행」 이집트에 간다면 이집트 남부를 꼭 여행 해야만 하는 이유 고대 이집트 문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집트 남부 여행 이집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위해한 고대 건축물 이외에도 이집트에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문화, 역사,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문화 유적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보존과 관리가 잘되고 있는 유적들은 이집트의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집트 남부에서 볼 수 있는 중요 유적지를 가장 남쪽부터 차례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부심벨 ◀ 아부심벨은 이집트 남부 도시 아스완에서 투어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거리가 꽤 멀어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새벽 일찍 출발해서 오후에 다시 아스완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람세스 2세가 건립한 것으로 자신을 위한 대신전과 왕.. 2021. 3. 3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