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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32

「남미 여행」 페루 백색의 도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 아레키파 백색의 도시, 코도르를 만날 수 있는 거점 아레키파 아레키파는 리마에 이어 페루 제2의 도시입니다. 아레키파는 해발고도 2,380m에 위치해 있지만 고산병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나오는 풍부한 수자원의 영향으로 도시가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쿠스코와 태평양의 해안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잉카 시대에도 중요한 도시였지만 정복자 피사로가 페루를 정복한 뒤 새로운 식민 거점 도시로 건설했습니다. 스페인 건축양식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로 쿠스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의 건물과 도로 등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어 '백색 도시'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키파는 주변에 3개의 화산과 콘도르의 .. 2021. 4. 23.
「남미 여행」 남미 여행의 관문 페루로 가는 항공편 선택지 남미 여행의 관문 페루로 가는 항공편 남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남미 여행의 시작점이 잉카 제국의 나라 페루입니다. 페루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게 됩니다. 여행사 일정에 따라 리마 시내 관광과 페루 남부 도시를 둘러보고 쿠스코로 이동하거나, 공항에서 바로 다음 목적지로 쿠스코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를 알아보자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를 알아보자 잉카제국의 나라 「페 루」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머물고 있고,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랜 기간 살게 될 잉카제국의 나라 페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는 한국 lifestorywithtrip.tistory.com 이번 포스트에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로 가는 항공편에 대해 소.. 2021. 4. 21.
「남미 여행」 남미 나라별 여행가기 좋은 시기 '아르헨티나'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 '아르헨티나' 이번에 소개해드릴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의 나라는 열정적인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며 소고기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데 열대우림과 빙하지역도 같이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국가입니다. 북부의 열대우림과 중부 파타고니아 지역의 초원과 사막지역 그리고 남부의 빙하지역까지 아르헨티나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거리가 멀어 항공편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르헨티나 주요 여행지 ◀ 아르헨티나의 주요 여행지는 열대우림, 파타고니아, 빙하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를 여행할 때 꼭 들리게 되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2021. 4. 15.
「남미 여행」 남미 여행 가기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 기회가 생긴다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우리 정반대에 위치한 미지의 대륙인 남미가 아닐까요? 비행시간만 24시간이 넘고, 그들의 문화도 접하기 어려워 매우 낯설지만 미스터리한 곳입니다. 주요 남미 국가로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브라질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각기다른 문화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가볼 만한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제약이 있는 여행의 특성상 남미를 여행하실 때는 주요 도시만을 둘러보면서 가능한 많은 국가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남미는 언제 여행을 해야 가장 여해하기도 편하고, 아름다운 사진도 건질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남미의 여름이 여행하기에 더 좋지 않을..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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