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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29

「남미 여행」 남미 나라별 여행가기 좋은 시기 '페루'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 '페루' 우리에게는 매우 낯선 문화와 음식을 가지고 있는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시기와 루트를 정하는 게 아닐까요? 워낙 면적도 넓고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는 남미의 특성상 각각의 나라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른 기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각 여행지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다릅니다. 이번에는 남미의 각 나라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나라는 남미 여행의 관문이자 남미문화의 자존심인 페루입니다. 페루는 사막, 안데스, 고산, 정글지대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적지의 가장 좋은 기후에 맞춰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 기후에 따.. 2021. 4. 12.
「페루 여행」쿠스코 여행,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에서 꼭 해야하는 5가지 (1) 쿠스코에서 꼭 해보셔야 하는 5가지 (1) 잉카시대에 세계의 중심으로 배꼽이라는 의미를 가진 쿠스코에 도착하셨다면 꼭 해보셔야 할 5가지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우선 쿠스코에 도착하셨다면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과 괜찮은 분들도 계십니다. 기억에 남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하루 정도는 고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1. 마추픽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오는 잉카 문명의 전설이 바로 마추픽추입니다. 이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서 쿠스코에서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추픽추는 오랜시간 숨겨져 있다 1911년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세상에 해발 2400m에 위치한 이 위대한 유적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잉카인들은 문자로 역사를 남기지 않아 마추픽추의 정확한 건설 연대와 사용용도.. 2021. 3. 11.
「페루 여행」 신비로운 세계 7대 미스테리 '나스카 라인''나스카 지상화' 세계 7대 미스터리 '나스카 지상화' 이카와 파라카스의 자연이 준 선물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인간이 만들었지만 왜 만들었는지, 언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세계 7대 미스터리에 선정되는 '나스카 지상화'를 보기위해 나스카 여행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스카 지상화'는 30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신비로운 모양이 1000㎢가 넘는 넓은 면적에 그려져 있습니다. '나스카 지상화'는 언제 만들어 졌나? 나스카 지상화가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략 기원전 500년에서 서기 500년 사이에 만들어졌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나스카 지상화가 만들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던 나스카 문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이 남긴 문자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들에 의해 만들.. 2021. 2. 1.
「페루 여행」 페루의 갈라파고스 'Paracas(파라카스)' 「페루 여행」 '해양 동물의 천국' 바예스타섬이 있는 Paracas(파라카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 중 한 곳이 갈라파고스였습니다. 찰스 다윈에게 종의 기원의 시작이 될 수 있었던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섬이자, 자연과 야생 동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목적지인 갈라파고스를 꼭 가보겠다고 다짐하고 지금도 계획하고 있지만 사실 갈라파고스를 간다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이동하는 것부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타이트한 시간으로 남미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계획을 짜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갈라파고스는 아니지만 갈라파고스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페루의 갈라파고스 '바예스타 섬'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예스타 섬'은 이카에서 리마 방향으로 약 70k..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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