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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행 스토리39

<남미여행> 페루의 수도 리마에 가면 어디를 가봐야 할까? 마추픽추 말고도 페루에서 꼭 가봐야 하는 도시 '리마' (3. 들러볼 곳 ) 리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이전 두 포스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마에서 머무실 때 들러보셔야 할 곳과 식사를 할 때 들려보면 좋은 곳에 대해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마에 오면 들러볼 곳 A. Centro Historico de Lima 리마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리마의 구 시가지에 위치한 Armas plaza de Lima 주변에는 대통령궁, 리마 대성당, 산페드로 성당과 차이나 타운 등 리마의 주요 명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리마의 구 시가지는 식민지 시절의 건물을 보존하고 있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Armas Plaza는 각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이.. 2020. 12. 11.
<남미여행> 페루의 수도 리마의 날씨 그리고 숙박은 어떻게? 마추픽추 말고도 페루에서 꼭 가봐야 하는 도시 '리마' (2. 리마의 날씨와 숙박시설) 페루 여행을 시작하실 때 이카, 나스카로 가거나 쿠스코로 가기 전 보통 1일~2일 정도 머물게 되는 곳이 페루의 수도 리마입니다. 단기간 리마에 체류하더라도 보다 좋은 날씨와 숙소가 있다면 남미 여행의 긴 여정을 기분 좋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마의 날씨와 숙박시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마의 날씨 리마는 봄, 여름, 가을과 겨울 4계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각 계절이 확연이 차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9월~12월이 봄, 12월~3월이 여름, 3월~6월이 가을 6월~9월이 겨울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쌀쌀한 날씨가 4개.. 2020. 12. 10.
<남미여행> 페루 리마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 마추픽추 말고도 페루에서 꼭 가봐야 하는 도시 '리마' (1. 리마의 공항과 교통 수단) 지구 반대편에 있는 멀고 먼 남미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최소 26시간이 소요되는 비행시간과 도로 상태, 각 국가 간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상당히 멉니다. 한국으로 귀국할 때는 날짜가 변경되어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어 체감상 시간이 훌쩍 지난 것 같습니다. 시간의 제약이 많기 때문에 페루를 여행할 때 주로 출입국 관문인 리마, 사막지역인 이카와 나스카,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와 볼리비아로 육로 이동이 가능한 푸노를 방문하게 됩니다. 남미에서 3번째로 큰 나라인 페루는 위 도시 이외에도 아름답고 독특한 분위기의 여러 도시와 웅장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페루를 여..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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