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와 황사에 좋은 음식 5가지
봄이 오면서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지만 여전히
아침일찍과 밤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
일교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인위생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올해에도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감기도 안 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도 지켜 낼 수 있습니다.
환절기와 황사가 찾아오는 이 시기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도 라 지 ◀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기로 유명한 식재료입니다.
도라지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도 하며,
기관지를 진정시켜 기침, 가래, 천식에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는 밥, 국, 생채, 전과 나물 등 다양한
요리법이 있고, 꿀, 배와 궁합이 좋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 마 늘 ◀
우리나라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중
하나로 음식의 맛도 높여주지만
우리 유황화합물은 몸의 수은을 제거해 주고,
알리신은 항암효과,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자세한 효능과 보관 방법은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 주세요.
한국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마늘 어디에 좋고, 어떻게 보관할까요?
▶ 생 강 ◀
생강은 기관지와 폐를 보호해주며 몸의 체온을
높여 줌으로써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진저롤과 쇼가올은 소화작용과
살균작용도 하기 때문에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줍니다.
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대추, 꿀과 함께 생강차로
마시면 맛있고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미 역 ◀
우리가 생일에 많이 먹는 미역도
황사가 찾아오는 봄철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해조류에는 클로렐라, 알기산이라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알기산은 중금속을 우리 몸에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미역은 그 품질과
영양분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좋기 때문에
국, 나물, 쌈으로 드시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배 ◀
배는 식이섬유와 아스파라긴산과
칼륨이 풍부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열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이 있거나, 감기가 있을 때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기관지염, 천식,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이 제철이어서 가을철 환절기에 먹을 수 있고,
봄철에는 배즙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봄이면 항상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일교차까지 큰 요즘
우리 면역력을 높여주고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 우리 몸은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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