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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탑재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중 어떤게 선택해야 할까?

by 여인스 지금은 페루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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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 에어 VS  M1맥북 프로

 

 

 

지금 쓰고 있는 Mac Pro가 수명을 다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5년 정도 사용했기에 맥북 초기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열량도 늘어나고, 점점 속도가 줄어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초기화」 느려진 맥북 초기화 별로 어렵지 않네요!!

 

「맥북 프로 초기화」 느려진 맥북 초기화 별로 어렵지 않네요!!

맥북 프로 초기화하는 방법 와이프에게 결혼 기념 선물로 맥북 프로를 사준 지가 벌써 5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서류 작업, 인터넷과 동영상 시청이 주요 작업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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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랜시간 함께해준 맥북프로를 보내주고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려고 오랜만에 애플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페루에도 애플 매장이 있는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동일 모델인 경우 한국보다 500$정도 비쌌습니다. 

 

매장에 방문해서 보내 애플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한 M1 칩을 탑재한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인텔 칩을 탑재한것도 같이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선택권이 없이 M1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같은 M1칩을 탑재한 맥 에어와 맥 프로 중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궁금해서 중요 항목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M1칩은 맥북과의 호환성을 향상 시켜 속도와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상승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개발되는 애플의 제품은 이제 애플 자체 칩만 적용될 가능성도 커질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큰 차이점은 역시 2시간 더 긴 배터리 수명과 밝기, 쿨링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업을 오랫동안 하고, 무거운 프로그램을 오래 사용할 경우 쿨링 시스템의 유무는 사용자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를 제외한 기본적인 사양은 비슷한것 같은데 가격은 4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편집과 같이 무거운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맥북 프로를 사야 할 이유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간단한 문서 편집과 블로그, 동영상 시청을 하는 입장에서는 큰 매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언제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들어간다면 맥북 에어를 구입할까 합니다. 

자신의 작업 빈도와 프로그램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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