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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정보 스토리

티스토리 네이버 노출은 왜 안될까요?

by 여인스 지금은 페루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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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네이버 유입은 하늘의 별따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할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각 사이트의 블로그마다 장단점이 확연히 갈리게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장점
최대 검색 포탈이기 때문에 노출 및 방문자가 확실히 많음
하루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도 다수 존재
네이버 블로그 단점
블로그 발행량이 많기 때문에 상단에 노출되는 게 어렵다는 단점

티스토리 블로그 장점
발행량이 네이버보다는 적어 다음에서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기 용이함
구글 애드센스를 삽입할 수 있어 수입이 보다 높음
티스토리 블로그 단점
검색 노출량이 적어 방문자를 늘리기 어려움


저는 장단점을 고려해서 티스토리를 선택하고 꾸준히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구글 애드센스의 장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면 노출을 극대화해야 하는데 다음 검색 유입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검색 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늘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힘이 듭니다.

 

제 블로그의 유입 정보를 보아도 네이버를 통한 유입은 굉장히 적습니다.

네이버는 작년부터 View라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이버의 블로그, 카페와 인플루언서의 글들을 우선 노출되도록 개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검색할 때 네이버 자사의 글이 먼저 노출되고 티스토리로 작성된 글은 뒤로 밀리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티스토리를 통해 글을 작성하더라도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는 수는 굉장히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작성한 글이 네이버에 노출이 되려면 검색자가 정확하게 내가 작성한 글의 제목을 입력해야 노출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사이트의 상단이 아닌 뉴스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반면 다음에서 검색을 진행하는 경우 네이버 블로그도 노출이 잘 됩니다.

티스토리의 글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수가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보통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다음 검색 상단에 노출됩니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블로거로서 이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네이버가 대외적으로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자사 블로거를 상단에 내보내는 것처럼 다음도 티스토리를 상단에 노출시켜주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네이버 또한 최대한 공정하게 정확한 정보를 상단에 노출 시켜주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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