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 '아르헨티나'
이번에 소개해드릴 남미로 떠나기 좋은 시기의 나라는 열정적인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며 소고기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데 열대우림과 빙하지역도 같이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국가입니다.
북부의 열대우림과 중부 파타고니아 지역의 초원과 사막지역 그리고 남부의 빙하지역까지 아르헨티나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거리가 멀어 항공편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르헨티나 주요 여행지 ◀
아르헨티나의 주요 여행지는 열대우림, 파타고니아, 빙하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를 여행할 때 꼭 들리게 되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정열적인 탱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남미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할 경우 남미라는 느낌보다는 유럽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이과수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에 접해 있는 남미 최대의 폭포입니다.
열대우림에서 흘러나온 엄청난 양의 폭포수를 일 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사이드에서도 볼 수 있으며, 육로로 국경을 넘어 브라질 사이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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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르헨티나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사막과 초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트래킹은 잊지 못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엘 칼라파테'와 '엘 챨텐'에서 파타고니아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우수아이아
세계 최남단 도시가 아르헨티나에 있습니다. 척박한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도시는 매우 작아 도보로도 둘러보기에 충분합니다.
남극에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펭귄도 볼 수 있으며, 남극을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여행지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
다양한 기후 환경을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워낙 면적이 넓어 항공편을 이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주요 여행지를 기준으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시기에 방문하더라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위에 안내해드리는 시기에 방문하시면 보다 좋은 날씨에서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와 우수아이아의 펭귄을 보고 싶다면 11월~2월 사이로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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