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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스토리

「방콕 여행」 방콕 여행할 때 가볼만한 곳 추천 5곳

by 여인스 지금은 페루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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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할게 많은 방콕에서 가볼만한 곳

 

 

태국 방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먹을거리, 볼거리와 놀거리가 너무 많아 한번 가면 또 가고 싶고, 한번 머물면 좀 더 머물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방콕에 머물면서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데이투어를 통하여 편리하게 이동도 가능합니다. 

 

1. 왕궁, 에메랄드 사원, 왓포

방콕 시내에 있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방콕의 대표 여행지중 한 곳입니다.

카오산 로드에서는 도보로도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아침 일찍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황금빛의 건물과 가지각색의 타일로 덮인 조각품들과 건물의 벽들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중국 패키지 여행객들이 너무 많이 방문하여 조용한 관람은 힘듭니다. 더울 때 방문하면 더욱 짜증 날 수 있으니 오전 일찍 방문하시고 시원한 곳에 가서 쉬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왓 아룬

방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사원 중 한 곳입니다. 낮에 가도 아름답고 밤에 가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크메르 양식의 불교 사원으로 사원 중심에는 정교한 조각들이 일품인 #프라 쁘랑탑이 있습니다. 

왓아룬 사원의 강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노을이 질 때부터 사원을 바라보면 매분 새로운 느낌의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왓 아룬의 야경은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중 한 곳입니다.

 

3.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암파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방콕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는 색다른 시장들입니다.

보통 여행사를 통한 반일 투어를 통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강 위에 떠있는 보트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수상시장과 기찻길 옆으로 열리는 시장으로 기차가 지나갈 때는 상인들이 재빨리 자판을 치우는 특색 있는 시장입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해져서 물가도 비싸고 사람도 많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4. 아유타야

방콕에서 북쪽으로 차량으로 한 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곳에 있는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로 태국 고대 왕조의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아유타야는 1351년부터 1767년까지 417년간 시암의 수도였으며,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한 왕국입니다. 1991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방콕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태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를 방문할 때 보통 태국 왕실의 여름 유양지인 Bang Pa-In(방파인)을 같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건물과 잘 가꿔진 정원은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5. 깐차나부리

추천하는 곳 중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에서 차량으로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방콕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보통 여행사를 통한 전일 투어를 통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전 일찍 시작해서 방콕 시내로 돌아오면 저녁시간이 됩니다. 

 

깐차나부리에서 방문할 곳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노동 착취로 건설된 #콰이강 다리 #죽음의 철도와 잔 한 강을 뗏목을 타고 여유를 즐겨볼 수도 있습니다. #에라완 국립공원에서는 신비로운 물의 색과 폭포,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리가 방콕에서 먼 만큼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니 일정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방콕에서 방문할만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방콕 내에도 수많은 랜드마크와 야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바, 야시장과 클럽 등 방콕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방콕을 다시 방문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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